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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때문에 물에 잠긴 방송국의 중계 방법

SNS세상 2017.08.30 오후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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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때문에 물에 잠긴 방송국의 중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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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를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 때문에 지역방송국 KHOU TV가 물에 잠겼다. 하지만 보도국이 물에 잠겨도 기자들은 방송을 이어갔다.


허리케인 하비가 물러난 뒤, 엄청난 폭우가 쏟아진 텍사스 휴스턴 KHOU TV 건물로 물이 들이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다.

건물 1층으로 들이닥친 물은 허리케인 방송 특보를 진행하던 스튜디오 안까지 잠겼다.

결국, 직원들이 방송을 이어가기 위해 2층 회의실로 방송 장비를 옮겨 임시 스튜디오를 만들고 방송을 진행했다. 그러나 임시 스튜디오마저 물에 잠기고, 결국 뉴스룸 직원들 전체가 근처 건물로 대피해야 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Houston Local News Station Keeps Rolling Despite Floods

This is journalism done right

NowThis에 의해 게시 됨 2017년 8월 28일 월요일


그러나 방송국이 물에 잠기는 최악의 사태가 벌어져도 KHOU TV는 방송을 중단하지 않고 페이스북 라이브로 실황을 중계했다.


KHOU TV 기상 캐스터 블레이크 매튜는 이날 "스튜디오가 물에 잠긴 관계로 연방준비은행 사무실에서 라이브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YTN PLUS
(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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