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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가 상품으로 틈새시장 노려라

2017.09.03 오전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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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로 12회를 맞는 아시아 한상대회가 미얀마 양곤에서 열렸습니다.


미얀마는 앞으로 우리가 개척해야 할 큰 시장인데요.

양곤에서 신승현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아시아 19개국 동포 기업인 2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성공과 실패사례 강연이 이어지는 아시아 한상대회장.

아시아 시장에서 실패하지 않고 살아남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이장섭 / 전남대 교수 : 인사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휴먼 터치 매니지먼트', 즉 감성경영 같은 인사관리가 핵심적인 성공의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얀마 시장은 중국과 일본 거대 자본이 이미 점유한 상황!

[김영근 / 재외동포재단 사업이사 : 미얀마에서 열린 아시아 한상대회를 통해서 미얀마의 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미얀마에 있는 재외동포 경제인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국내의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이루고자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화장을 지우는 아이스크림 비누로 틈새시장을 공략한 이색 상품이 보이는데요.

아이스크림을 연상케 하는 모습에 모두 신기해합니다.

행사 당일 한국에서 공수해 간 물량을 하루 만에 모두 팔아 치웠습니다.

[송영기 / 웰바스 대표 : 다행히도 이곳 미얀마 동포들과 구매자분들께 반응이 매우 좋았는데요. 앞으로 아름다운 결실을 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미얀마는 사업하기에 가장 활성화된 나라 중 한 곳으로 꼽힙니다.

하지만 무섭게 상승하는 인건비가 부담입니다.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로 틈새시장을 개척하는 일이 우리 한상에게 남은 큰 숙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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