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8중 추돌 사고 낸 버스 기사, 전날 해외여행 다녀와

2017.09.04 오후 11:43
이미지 확대 보기
8중 추돌 사고 낸 버스 기사, 전날 해외여행 다녀와
AD
지난 2일 천안논산고속도로에서 2명의 사망자를 낸 연쇄 추돌사고를 일으킨 고속버스 기사가 전날 동남아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천안 동남경찰서는 고속버스 운전기사 57살 신 모 씨가 20년 무사고 운전을 기념해 회사에서 보내 준 베트남 여행을 다녀온 다음 날 운전대를 잡았다가 사고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신 씨가 졸음운전으로 사고를 냈는지 여부를 계속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일 신 씨는 천안논산고속도로에서 버스를 운전하다가 앞서가는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8중 추돌사고를 내 이 모 씨 부부가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

양일혁 [hyuk@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1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