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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한국민 원하면 축구대표팀 사령탑 맡을 용의 있다"

2017.09.06 오후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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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우리나라를 4강으로 이끌었던 명장 히딩크 감독이 우리 국민이 원한다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을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히딩크 측 관계자는 지난 6월 슈틸리케 감독 퇴임 이후, 히딩크 전 감독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지난해 6월, 첼시의 임시 사령탑을 그만둔 뒤 러시아 축구대표팀을 비롯해 많은 감독 영입 제안을 거절해왔습니다.

올해 초에는 중국 프로축구 6개 구단의 거액의 연봉 제시도 모두 거부했다고 전했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지금은 일주일에 세 번 정도 골프라운드를 할 정도로 무릎 수술 이후 건강을 완전히 회복한 상태라고 이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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