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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MBC 노조, 광화문광장서 '공동 출정식' 개최

2017.09.08 오후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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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진 퇴진과 공영방송 정상화를 목표로 한 KBS와 MBC 노조의 총파업이 닷새째를 맞은 가운데 양사 노조가 서울 광화문에서 공동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반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공동 출정식에는 KBS와 MBC를 비롯해 전국 언론 노조 소속 조합원 1,6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공동 출정식이 끝난 후에는 세종대왕상 앞에서 'KBS·MBC 정상화 시민 행동' 주최로 8번째 '불금파티' 행사가 이어지고 YTN 복직 기자들, 밴드 안치환과 자유,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 등이 무대에 오릅니다.

두 회사 노조는 지난 4일부터 경영진 퇴진과 공영방송 개혁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했으며 7일부터는 KBS '1노조'도 파업에 참가하면서 뉴스는 물론 예능, 드라마까지 방송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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