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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2020년까지 연간 해외 로컬영화 개봉작 20편 이상 목표"

2017.09.13 오후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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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이 2020년까지 연간 해외로컬 영화 개봉작을 20편 이상으로 늘리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 속도를 올립니다.


정태성 CJ E&M 영화사업부문장은 오늘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CJ E&M 글로벌 영화사업 설명회'를 통해 이런 계획과 함께 10개 이상 언어로 영화를 만드는 '글로벌 제작 스튜디오'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정 부문장은 현지 정서에 맞게 영화를 제작하는 '현지화' 전략을 해외시장 공략 해법으로 꼽으며 최근 새로 진출한 터키와 멕시코 외에 러시아, 인도 등 신규 시장 개척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J E&M은 2007년 한미 합작영화 '어거스트 러쉬'를 시작으로 지난 10년간 미국, 중국과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 6개국에서 23편의 현지 영화를 제작·개봉했으며 크게 성공한 영화 '수상한 그녀' 리메이크에 이어 '써니'와 '오싹한 연애' 등 다수 영화의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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