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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가계부채, 거시정책 제약 가능성"

2017.09.14 오후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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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제 부총리가 가계부채 급증세가 지속할 경우 거시경제 정책을 제약하는 요인이 될 수 있을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 현안간담회를 열고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 최종구 금융위원장 등과 함께 가계부채 종합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가계부채가 경제 전반 위험으로 확산할 가능성은 작지만, 거시 경제 정책을 제약하는 요인은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가계부채 문제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는 만큼 근본적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취약한 차주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가계부채 데이터베이스와 각종 금융기관 정보 등을 활용해 업권별·유형별 특징, 차주의 상환능력 등을 분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최근 북한 리스크와 관련해선 금융시장이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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