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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서 5개월 영아에 수액 투여 중 벌레 발견

2017.09.19 오후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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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서 5개월 영아에 수액 투여 중 벌레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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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에서 영아에게 수액을 투여하던 중 벌레가 발견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대목동병원은 요로감염으로 입원한 생후 5개월 된 영아에게 지난 17일 수액을 투여하는 과정에서 수액이 흘러가도록 중간 관 역할을 하는 수액세트에서 벌레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은 식약처는 벌레가 나온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현장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벌레는 환자 보호자가 발견해 병원 측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대목동병원 측은 병원 내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데 대해 환자 보호자를 만나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병원 측은 수액이 미세한 주삿바늘을 통해 들어가기 때문에 벌레가 영아 몸에 들어가진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벌레가 어떻게 들어갔는지 식약처 조사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확인할 방법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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