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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 '청록점화' 15억 원에 낙찰

2017.09.20 오전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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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현대 미술의 선구자인 김환기 화백의 청록색 전면점화 '무제'가 어제 열린 서울옥션 경매에서 15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1969년에서 1973년 사이에 그려진 이 그림은 김 화백의 작품 중 처음 경매 시장에 등장한 '청록색 점화'여서 애초 추정가가 16억 원에서 25억 원으로 예상됐으나 기대만큼 높은 낙찰가를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

이밖에 관심을 모은 단원 김홍도의 '화첩'은 4억 원에, 조선 말기 최고의 초상화가 채용신이 그린 '고종황제어진'은 2억 원에 낙찰돼 각각 새 주인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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