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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과징금 57억 원 넘어...5년 사이 최대 규모

2017.09.20 오전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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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항공사들이 올해 안전의무 위반 등으로 부과받은 과징금 규모가 최근 5년 동안 가장 많은 57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현아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2017년 항공사에 대한 행정처분 내역'을 보면 연초부터 9월 현재까지 국내 항공사에 총 11건의 행정처분이 내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부과된 과징금은 57억 6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항공사 별로는 대한항공이 4건의 행정처분을 통해 33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아 처벌 수위가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아시아나항공이 행정처분 2건에 과징금 12억 원, 제주항공 1건에 6억 원, 티웨이항공 2건에 3억 6천만 원, 에어부산 1건에 3억 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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