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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소녀는 없었다"...멕시코 '오보'에 충격

2017.09.22 오후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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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소녀는 없었다"...멕시코 '오보'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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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강진으로 무너진 초등학교 건물 잔해 속에서 손가락으로 구조 신호를 보낸 것으로 알려진 어린 여학생에 관한 보도가 '오보'로 확인되면서 멕시코 전역이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멕시코 당국은 재학생들의 소재를 확인한 결과, 실종된 학생은 없다며 건물 잔해 속에 학생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을 배제했습니다.

앙헬 엔리카 사르미엔토 해군 차관은 "학교 교장과 함께 재학생들의 소재를 일일이 확인했으며 불행히도 숨지거나 병원에 입원해 있지 않으면 모두 집에 안전하게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잔해 더미 속에서 혈흔이 발견됐고 다른 증거들로 미뤄볼 때 누군가 생존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성별은 모르지만 어른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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