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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北美, 언행에 신중해야"

2017.09.25 오후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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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리용호 외무상 간에 험한 말폭탄이 오가면서 한반도 위기가 고조되는 것과 관련해 중국이 미북 양국을 싸잡아 언행을 신중히 하라고 경고했습니다.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시급한 일은 각국이 안보리의 대북 결의를 엄격하게 이행하는 것"이라면서 "서로 자극해 한반도 정세의 불 위에 기름을 부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루 대변인은 또 "감정을 풀기 위해 행동해서는 안 된다"며 "각국이 언행에 신중해야만 대화를 통해 한반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에 도달하는 출로를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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