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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선희, 북미갈등 고조 속 방러

2017.09.26 오전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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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미외교 핵심 실무자인 최선희 외무성 북아메리카 국장이 러시아를 방문해 한반도 특임대사와 회담을 가질 예정이어서 협의 내용이 주목됩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북한 외무성 북아메리카국장 최선희와 일행이 올레그 부르미스트로프 러시아 연방 외무성 순회대사의 초청에 따라 모스크바를 방문하기 위해 오늘 평양을 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최선희 일행은 모스크바에서 올레그 부르미스트로프 순회대사와 회담을 진행하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는 중국과 함께 대화와 협상에 의한 한반도 문제 해결을 강조해 왔고 지난 12일 미국 6자회담 수석대표인 조셉 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를 모스크바에 초청하는 등 최근 중재에 나서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 국장과 회담할 부르미스트로프 대사는 러시아의 북핵 6자회담 차석대표를 겸하는 한반도 문제 담당 특임대사로, 지난 7월 방북 때도 최 국장과 만났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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