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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뉴스] 꺼져가는 생명 불씨 살린 '군복 입은 천사'

2017.09.26 오후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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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면부지 혈액암 환자에게 골수기증을 통해 소중한 두 생명을 살린 주인공들이 있습니다.


바로 제11기계화보병사단 안영훈 대위와 이중혁 하사인데요.

일반 헌혈과 달리 골수기증, 즉 조혈모세포 기증은 기증자를 찾을 확률이 2만 명대 1로 매우 희박하고 절차도 까다롭습니다.

하지만 안 대위와 이 하사는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생각에 흔쾌히 연차휴가를 이용해 기증에 참여했는데요.

안 대위와 이 하사는 "누군가의 생명을 구하는 일은 축복"이라며, 건강검진부터 촉진제 투요, 수술까지 일주일이 넘는 시간을 병원에서 보낸 뒤 조혈모세포 기증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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