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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 충정로 극장 결국 내년 폐관...사드·북핵 여파

2017.10.10 오전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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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여파로 지난 4월부터 휴관 중인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충정로 극장이 결국 문을 닫게 됐습니다.


난타 제작사는 국내 전용관 4곳 중 중국 단체 관광객 위주로 운영해 온 충정로 극장을 내년부터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작사는 사드 문제가 원만히 해결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북핵 문제까지 겹쳐 관광객 회복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 이렇게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난타는 지난달 기준으로 누적 공연횟수 4만 600여 회, 누적 관람객 천2백여만 명을 기록한 대표 관광 공연 콘텐츠로 2000년 외국인 관광객 전용관을 국내 최초로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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