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靑 "박근혜 세월호 첫 보고 9시반→10시로 조작"

2017.10.12 오후 05:19
background
AD
청와대는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세월호 참사 당일 박 전 대통령이 사고를 처음 보고받은 시점을 사후 조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브리핑에서 국가안보실에서 발견된 세월호 사고 당일 보고 일지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에 박 전 대통령에게 첫 보고가 이뤄진 것으로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 정부 청와대가 오전 10시에 박 전 대통령이 최초 보고를 받고 15분 후 사고 수습 관련 첫 지시를 했다는 발표와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는 박 전 대통령이 처음 보고받은 시점을 30분 늦춰 구조 관련 첫 지시를 내리기까지 시간 간격을 축소하려 한 의도로밖에 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임 실장은 만약 의도적으로 시간을 조작했다면 가장 참담한 국정농단이라며 수사를 통해 정확한 진상을 가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32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5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