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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文 대통령, 김이수 아닌 국민에 사과해야"

2017.10.14 오후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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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국정감사 파행 과정에서 수모를 당한 김이수 헌재소장 권한대행에게 사과한다고 밝힌 데 대해 대통령이 사과해야 할 사람은 김이수가 아닌 인사 참사의 피해자인 국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전희경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자유한국당을 포함한 3개 야당이 비정상적인 헌재소장 대행 체제를 비판하고 있는데도 문 대통령은 도리어 김이수 재판관에게 사죄하는, 일국의 대통령으로서 상상하기 어려운 행동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자신과 코드가 맞는 김이수 재판관을 헌재소장으로 만들려다가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자 꼼수를 써서 헌재를 손아귀에 넣으려는 것이라며 즉시 헌재소장을 새로 임명하고 국회의 검증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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