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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총선에서 자민당 단독 최대 300석 이상"

2017.10.16 오전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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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로 예정된 일본 총선에서 집권 자민당이 단독으로 과반 의석 기준을 크게 넘는 수준인 300석 이상을 차지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은 지난 주말 실시한 여론조사를 토대로 선거 판세를 분석한 결과 총 465석 가운데 집권 자민당이 281석에서 303석을 확보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연립 여당인 공명당은 30~33석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런 예상대로라면 자민당은 아베 신조 총리가 사퇴 마지노선으로 언급했던 233석의 과반 의석 기준 이상은 물론이고 모든 상임위에서 과반을 차지할 수 있는 261석 확보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자민당과 공명당이 최대로 선전할 경우 여권 단독으로 개헌을 발의할 수 있는 3분의 2 의석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습니다.

초반 돌풍을 일으켰던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가 이끄는 희망의 당은 42~54석, 그리고 과거 제1야당 탈당파들이 주축이 된 입헌민주당은 45~49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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