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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해킹 능력 급성장해 세계 위협...제재 소용없어"

2017.10.16 오전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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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간 뉴욕타임스는 북한 사이버 공격을 추적해온 미국과 영국 보안 당국자들을 인용해, "6천 명이 넘는 해커로 구성된 북한 해커 군단이 부인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북한이 랜섬웨어와 디지털 은행 강탈, 온라인 비디오 게임 해킹, 한국 비트코인 해킹 등으로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것으로 정보 당국자들은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구식 인프라는 사이버 보복에 덜 취약하고 북한 해커들은 외국에서 활동해 북한에 가해진 여러 제재가 효과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북한 해킹 목적을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미지 보호와 돈벌이로 봤습니다.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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