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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음주운전 등 비위, 최근 5년 동안 2천여 건"

2017.10.19 오후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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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동안 음주운전과 성범죄로 인한 교원 징계 건수가 2천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송기석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교원이 음주운전으로 지난 2013년부터 지난달까지 받은 징계는 모두 천7백여 건이었습니다.

징계 수위는 대부분 견책, 감봉과 같은 가벼운 징계였지만 해임된 경우도 9건 있었습니다.

또 같은 기간 성범죄로 징계를 받은 경우는 모두 290여 건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114명이 해임됐고 정직되거나 파면된 경우도 적지 않았습니다.

송 의원은 "학생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할 교육계에서 반사회적인 비위가 계속돼서는 안 된다"며 "시·도 교육청 국감을 통해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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