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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프로농구, 연이은 부상에 울상...제레미 린도 '시즌 아웃'

2017.10.20 오전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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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프로농구 NBA에서 시즌 초반부터 부상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브루클린 네츠의 에이스, 제레미 린이 첫 경기 만에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했습니다.

임수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브루클린 네츠와 인디애나와의 시즌 첫 경기 4쿼터.

상대 수비를 뚫고 슛을 날린 브루클린 네츠의 제레미 린이 착지 뒤 코트에 쓰러집니다.

오른쪽 무릎을 감싸 쥔 린은 큰 부상을 직감한 듯 울상이 돼 코트에 쓰러집니다.

"아, 린 선수가 쓰러지네요."

검진 결과 린은 무릎 슬개골의 힘줄이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브루클린 네츠는 곧바로 린의 시즌 아웃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지난 시즌 허벅지와 발목 부상으로 46경기나 결장한 린은 이번 시즌에도 단 1경기 만에 코트를 내려왔습니다.

앞서 보스턴의 고든 헤이워드도 시즌 첫 경기에서 중상을 입었습니다.

공을 받는 과정에서 상대 선수와 부딪힌 헤이워드는 착지과정에서 왼쪽 다리가 심하게 꺾였습니다.

"믿을 수 없는 장면입니다."


끔찍한 부상을 목격한 선수들은 망연자실 말을 잊었습니다.

진단 결과 발목이 부러진 헤이워드는 결국 시즌을 접어야 했습니다.

YTN 임수근[sglim@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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