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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교정시설 탈옥자 10년 동안 7명

2017.10.22 오전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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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 등 국내 교정시설 수용자가 탈옥하는 일이 지난 10년 동안 7번이나 있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제 법제사법위원회 자유한국당 윤상직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2008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전국에서 수용자 7명이 도주했다가 모두 체포되거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해 8월 김천소년교도소의 한 수용자가 검찰청 구치감에서 탈주했고, 2015년에는 사회적응 차원의 휴가인 '귀휴'를 나간 전주교도소 무기수가 잠적했다가 8일 만에 변사체로 발견됐습니다.

2013년에는 목포교도소, 그 전년도에는 부산구치소, 2010년에는 천안교도소 수용자가 탈옥했다가 체포됐습니다.

교정 당국 관계자는 모든 도주 수용자는 체포됐고, 현재 미복귀자는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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