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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최우수 작품상에 '택시운전사'

2017.10.25 오후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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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최우수 작품상에 '택시운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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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종상 최우수작품상은 5·18 민주화운동을 다룬 영화 '택시운전사'에게 돌아갔습니다.


오늘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54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택시운전사'는 최우수작품상과 기획상을 받았습니다.

무대에 오른 영화 제작사 박은경 대표는 아픈 현대사에 대한 위로와 바른 언론에 대한 응원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감독상은 '박열'의 이준익 감독, 남녀주연상은 '불한당'의 설경구 씨와 '박열'의 최희서 씨가 각각 받았습니다.

한국 영화 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긴 영화인에게 주는 특별상 수상자로는 지난 4월 암으로 별세한 배우 고 김영애 씨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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