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기대주인 봅슬레이의 원윤종-서영우 선수가 월드컵 1차 대회에서 10위에 그쳤습니다.
원윤종-서영우는 미국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린 시즌 첫 월드컵 남자 2인승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52초 47을 기록해 27개 팀 가운데 10위를 기록했습니다.
독일의 발터-포서 조가 1분 51초 92로 우승을 차지했고, 홈 트랙의 이점을 살린 미국 팀이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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