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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사 나한상' 국내 귀환...'묘법연화경 목판' 등 보물 지정

2017.11.14 오전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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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과 대한불교조계종은 미국 경매시장에 출품됐던 '옥천사 나한상'이 도난 불교 문화재라는 사실을 근거로 경매를 철회시키고, 해당 경매사와도 원만한 협상을 마무리해 이달 중 국내에 들여올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국내로 돌아오는 나한상은 경남 고성군 옥천사 나한전에 모셔졌던 나한상 중 하나로, 1988년 도난당한 뒤 약 30여 년 만에 제자리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한편, 문화재청은 해남 대흥사가 소장 중인 '묘법연화경 목판' 등 목판 9건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묘법연화경 목판'은 1450년 문종의 병세가 나빠지자 안평대군이 부처에게 비는 소원을 활자로 새긴 것을 명종 16년인 1561년 전남 장흥 천관사에서 목판에 새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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