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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수능 고사장 긴급 안전 진단 실시"

2017.11.15 오후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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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경북 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정부가 전국의 수능 고사장에 대해 긴급 안전진단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오후 5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여진이 잦아들 경우 수능을 치르는 건물에 대한 긴급 안전 진단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수능 시험 당일인 내일 아침 강력한 여진이나 또 다른 지진이 발생하면 어떻게 대처하겠느냐는 질문에는 "앞으로 진행 상황에 따라 교육부와 협의해서 조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우리나라 학교의 내진율이 25% 수준이라서 내진 설계가 안 된 고사장이 있을 수 있다"면서도 "내진 설계가 안 된 학교라고 해도 모두가 문제는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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