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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규 "12월 규제혁신 단기 끝장토론 해커톤 도입"

2017.11.15 오후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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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장이 다음 달 규제혁신과 제도정비를 위해 '해커톤'을 개최해 제도의 초안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커톤은 IT 업계 용어로 개발자들이 모여 1박 2일 같은 단기간에 끝장 토론을 벌여 소프트웨어 결과물을 만드는 대회를 말합니다.

장병규 위원장은 오늘 서울 광화문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민간과 정부의 협력을 통해 규제혁신을 할 것이고, 그를 위해서는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면서 '규제 제도혁신 해커톤'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규제혁신이 필요한 사례로는 자동차 같이 타기를 포함한 '라이드 쉐어링'을 꼽았습니다.


최근 카풀 앱 업체가 출퇴근 시간 선택제 서비스를 도입한 것을 서울시가 위법이라고 문제 삼은 데 대해서는 업체와 서울시와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위원회는 오는 30일 열리는 제2차 회의에서 구체적 추진과제를 담은 '큰 그림 1.0'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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