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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변형' 첨성대, 이상 없어...첫날 점검 문화재 피해 없어

2017.11.15 오후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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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 발생 후 피해가 우려됐던 경주 지역 중요 문화재들은 긴급 점검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오늘 오후 포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한 뒤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지난해 강진 피해가 있었던 경주 지역의 중요 문화재 24건을 긴급 점검한 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피해 신고도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특히 오늘 점검에서 지난해 중심축이 기울고 정자석 위치가 이동하는 등의 원형 변화 피해가 있었던 첨성대는 육안과 수치 계측 점검을 시행했고 나머지 23건의 문화재는 육안 점검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육안 점검만 마친 문화재들은 수치 계측 등 정밀 조사가 뒤따를 예정이며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며칠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문화재청은 내일은 경주 남산 지역 등의 나머지 중요 문화재들을 조사하고 여진 피해에 대비해 관찰과 점검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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