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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 피해 학교·유치원 28곳 휴업 연장

2017.11.18 오후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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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으로 피해가 심각한 경북 포항의 학교와 유치원 28곳이 다음 주까지 휴업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초등학교 11곳과 중학교 4곳, 유치원 13곳이 다음 주에도 수업이 힘들다고 보고 짧게는 하루에서 길게는 5일 동안 휴업한다고 밝혔습니다.

휴업을 연장하는 학교와 유치원은 지진피해로 학생과 원생 등교를 위한 최소한 안전 확보가 어렵고 교실 정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일부 학교는 건물에 심각한 균열이 발생해 벽체가 떨어졌고, 추가 피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앞서 규모 5.4의 지진으로 포항지역의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지난 16일부터 이틀 동안 휴업했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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