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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습 단원고 교사·학생 3명 영면

2017.11.20 오후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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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미수습자 9명 가운데 3년간의 수색에도 끝내 유해를 찾지 못한 단원고 양승진 교사와 남현철·박영인 군의 발인식이 열렸습니다.


세월호 사고가 일어난 지 1,314일, 선체가 육지로 인양된 지 223일 만으로 유해가 담기지 못한 관은 선체 수색과정에서 발견된 유품과 생전에 쓰던 물품들로 채워졌습니다.

양승진 교사와 박영인, 남현철 군 순으로 발인이 이어지는 동안 유가족들은 오열했습니다.

장례행렬은 이어서 단원고등학교와 안산시청을 거쳐 수원 연화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들의 유해는 다른 세월호 희생자들이 있는 평택 서호공원에 안장됩니다.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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