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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JSA 경비태세 완전히 무너져...대국민 사과해야"

2017.11.22 오후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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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북한군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총부리를 겨눴지만, 우리 군은 아무 대응도 하지 못했다면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 경비태세가 완전히 무너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구조해야 할 귀순 병사를 우리 군이 쳐다만 보고 있는 모습이 가관이었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장 대변인은 이런 상황에서도 국방부가 거짓말로 사태를 모면하려고 했다며, 문재인 정부의 대국민 사과는 물론 책임자에 대한 문책과 재발 방지 대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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