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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판문점 귀순 軍 대응 신속...정치 공세 자제해야"

2017.11.22 오후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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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판문점 북한 병사 귀순과 관련해 우리 군은 정전협정에 맞게 신속하고 원칙적으로 상황을 관리했다면서, 우리 군의 대응을 비판하는 건 정치적 공세라고 지적했습니다.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대응사격을 했다면 전면전이 발생할 수 있었고, 공동경비구역을 책임지는 유엔사도 우리 군이 정전협정 정신에 따라 적절하게 대응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번 조치에 대해 북한군이 군사분계선을 넘어와 총부리를 겨눴는데도 우리 군이 아무 대응도 못했다고 주장하는 건 정치적 비난에 불과하다고 반박했습니다.

다만 귀순 과정에서 북한군이 군사분계선 침범과 남측으로의 사격을 한 건 유감이라며, 정전 협정 위반 행위에 대해 향후 재발 방지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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