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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왕좌의 게임' 대본 해킹한 해커 정체 밝혀져

2017.11.23 오후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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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왕좌의 게임' 대본 해킹한 해커 정체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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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기 유선방송 HBO사의 서버를 해킹에 대본과 배우 계약서를 빼돌린 해커의 정체가 드러났다.


해커는 HBO사의 서버에서 빼돌린 정보로 600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66억 원을 비트코인으로 입금하지 않으면 자신이 해킹한 정보를 모두 공개하겠다고 협박했다.

미연방 검찰은 현지시각으로 21일 HBO사의 서버를 해킹해 협박한 혐의로 이란 국적의 베흐자드 메스리를 기소했다고 밝혔다.

과거에도 '왕좌의 게임'이 워낙 인기가 좋아 해커들의 먹잇감이 된 적 있다. 지난 7월에는 익명의 해킹 그룹이 HBO 사내 기밀문서와 왕좌의 게임 에피소드 일부를 인터넷에 공개해 논란이 되었다.

이번에 잡힌 메스리는 과거에도 이란 군부를 위해 이스라엘 기반 시설을 해킹한 전력이 있다.


YTN PLUS (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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