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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위안부 기림일 지정은 한일합의 위배"

2017.11.24 오후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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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회가 매년 8월 14일을 '위안부피해자 기림일의 날'로 지정한 것과 관련해 일본 정부가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습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브리핑에서 한국의 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 지정에 상당히 강한 위화감을 느낀다면서 이는 위안부 문제의 최종적 해결을 확인한 2015년 한일위안부 합의 정신에 반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결정은 한일 양국의 미래지향적 관계를 발전시키려는 노력에 찬물을 끼얹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스가 장관은 이어 한국 정부에 지금까지도 외교 경로를 통해 여러 차례 우려를 전달했지만 이번에 다시 일본 정부의 강한 우려를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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