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피 끓는 부정(父情)'...아들 살해범 법정에서 수류탄으로 살해

2017.12.01 오전 02:19
AD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던 피고인을 피해 아버지가 수류탄을 터트려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간 30일 우크라이나의 중부도시 니코폴의 법정에서 아들이 살해당한 것에 분노한 아버지가 해당 사건으로 재판을 받던 남자 피고인을 수류탄을 터트려 숨지게 했습니다.

수류탄 두 발을 법정에서 터트린 아버지는 현장에서 숨졌으며 아들 살해 피의자 역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번 폭발 사고로 법정에서 재판을 받던 다른 피고인들과 법정 경위 등 10여 명이 함께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77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20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