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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작가 수키 김, 성폭력 고발 '미투' 동참

2017.12.08 오전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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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추문 파문이 미 전역을 강타한 가운데 '평양의 영어강사'로 잘 알려진 한국계 재미작가 수키 김도 성폭력 고발에 동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일 뉴욕 매거진 기고문을 통해 지난 2014년 책 홍보차 미국 뉴욕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는데 방송 후 진행자로부터 이메일을 통해 수차례 만남을 요구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

진행자인 존 호켄베리씨는 "과거 나의 행동이 적절하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 사과한다"며 사과문을 발표했으며 이미 지난 8월 다른 이유로 해고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씨는 2011년 7월부터 6개월간 평양과기대에서 영어교사로 체류했고, 당시 경험을 토대로 평양의 영어 선생님'이라는 책을 발간해 주목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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