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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최순실 청탁받고 부동산 개발 검토 지시"

2017.12.12 오후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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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비선 실세 최순실 씨에게 청탁을 받고 부동산 개발 검토를 지시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 내곡동 헌인마을을 뉴스테이 사업지구로 지정해달라는 청탁을 최순실 씨를 통해 전달받고, 실제로 지난해 5차례 국토부에 검토 지시한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최순실 씨를 통해 청탁한 사람은 최 씨의 독일 도피 조력자로 알려진 데이비드 윤 씨로, 청탁으로 뉴스테이 지구 지정을 받게 해주겠다며 부동산 개발업자로부터 3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데이비드 윤 씨를 인터폴에 적색수배하고, 윤 씨의 공모자인 36살 한 모 씨를 같은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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