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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성추문' 공화 후보 패배에 "내가 옳았다"

2017.12.14 오전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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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앨라배마 주 상원의원 보궐선거에서 자신이 막판 지지하고 나섰던 공화당 로이 무어 후보가 패하자 한 발 물러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자신이 후보 경선 당시 현역 의원이었던 루서 스트레인지를 지지하며 무어가 총선을 이길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었다며 자신이 옳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성추문에 휩싸였던 무어가 선거전 막판 패색이 짙어지자 자동녹음전화로 무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등 뒤늦게 전폭 지원에 나선 바 있습니다.

내년 미 중간선거의 풍향계로 간주 돼 온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더그 존스 후보가 승리하자 공화당은 상원 전체 100석에서 51석으로 줄어 가까스로 과반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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