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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현장 '이동형 병원' 국내 첫 도입

2017.12.14 오후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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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현장에서 외상환자의 수술과 중증환자 관리가 가능한 이동형 병원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작돼 현장에 투입됩니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은 내일 충남 천안에서 이동형 병원 출범식을 개최합니다.

국내 최초의 이동형 병원은 최대 100병상 규모로 만들 수 있어 사상자가 밀려 들어오는 대규모 재난 현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동형 병원은 응급실과 수술실, 중환자실과 입원실 등 일반 병원에 있는 시설을 대부분 갖추고 있으며, 기본 50병상으로 제작됐으며 연결 텐트 등을 활용하면 최대 100병상으로 규모를 키울 수 있습니다.

복지부는 재난이 발생하면 이동형 병원을 현장에 투입하고 현장에서 응급의료를 담당하는 재난의료 지원팀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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