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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망신·굴욕외교...이러려고 中 방문했나"

2017.12.15 오후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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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과 관련해 역대급 망신에 굴욕 외교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3선 국회의원들과의 간담회에서 베이징을 비웠다는 리커창 총리는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도 문 대통령을 만나주지도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구걸하듯 시진핑 주석을 찾아가 엎드리는 것도 모자라 이런 수모까지 당하는 것을 보면 이러려고 중국을 방문했나 자괴감이 들지 않는지 묻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아랍에미리트(UAE)와 레바논을 방문한 목적 등을 둘러싼 의혹 규명을 촉구하면서 오는 19일 국회 운영위원회 소집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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