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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새해 해돋이 전국 대부분 본다...다시 한파

2017.12.31 오전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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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18년 새해 첫 해돋이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하지만 찬 바람이 강해지면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여 한파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018년 무술년 새해 첫 해돋이는 대부분 지방에서 비교적 선명하게 볼 수 있겠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를 제외한 내륙은 대부분 맑은 날씨를 되찾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우진규 / 기상청 예보분석관 : 새해 첫날인 1월 1일에는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새해를 밝힐 첫해는 독도에서 7시 26분에 가장 먼저 떠오르겠습니다.

내륙에서는 울산 간절곶 7시 31분, 포항 호미곶 7시 32분, 강릉 정동진 7시 39분쯤 새해 첫해를 볼 수 있겠고, 서울에서는 7시 47분쯤 밝은 해가 모습을 드러낼 전망입니다.


다만 찬 바람이 강해지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져 아침에는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따라서 해돋이 해맞이 관광객들은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보온에 더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정혜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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