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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인텔 제치고 세계 최대 반도체 제조업체"

2018.01.05 오전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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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4년 만에 처음으로 인텔을 제치고 세계 최대 반도체 제조업체 자리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T시장 조사기관 가트너는 삼성전자가 인텔이 1992년 이래 독점해온 반도체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가트너에 따르면 2017년 삼성전자의 반도체 매출은 52.6% 성장해 612억 달러, 65조 천400억 원을 기록했으며, 세계 시장 점유율은 14.6%에 달했습니다.

반면에 인텔의 매출은 6.7% 성장하는 데 그쳐 577억 달러에 머물렀으며 시장 점유율은 13.8%로 삼성에 못 미쳤습니다.

지난해 세계 반도체 시장은 스마트폰의 보급에 따른 메모리칩 수요 증가로 전년도보다 22% 성장해 4천197억 달러 규모로 커졌다고 가트너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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