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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하고도 안 간 수험생 175명

2018.01.05 오후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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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시모집에 합격하고도 등록하지 않은 학생이 올해 175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와 입시업체 종로학원하늘교육은 2018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에 합격하고도 등록하지 않은 인원은 175명으로 지난해보다 2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계열별로는 자연계열이 162명으로 인문계열 13명보다 압도적으로 많았고, 과별로는 수의예과가 13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수시 미등록 인원만큼 정시모집 선발 인원이 늘어나기 때문에 서울대 일반전형 모집정원은 685명에서 86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연세대 수시 미등록 인원은 297명으로 지난 학년도보다 15% 줄었고 고려대는 190명으로 34% 늘었습니다.

입시 전문가들은 "서울대 수시 미등록자는 대체로 다른 대학 의대로 이탈한 것으로 보이며 연대와 고대 미등록자는 의대나 서울대로 옮겨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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