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김동연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부처 간 협의 필요"

2018.01.12 오전 11:18
background
AD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문제는 부처 간 협의가 필요한 사항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혁신성장지원단 점검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어제 법무부 장관이 말한 거래소 폐쇄 문제는 관련 TF에서 논의하는 법무부의 안으로 부처 간 협의가 필요한 사항"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과열되고 비이성적이라고 볼 수 있는 가상화폐 투기 과열에 정부 대응이 필요하고 일정 수준 규제가 필요하다는 건 모든 부처 생각이라며 "과세는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실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블록체인 기술은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의 하나라며 "보안·물류 등 여러 산업과 연관성이 많기 때문에 균형이 잡힌 시각에서 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32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5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