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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서 산불...스님 등 30여 명 대피

2018.01.15 오전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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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 50분쯤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화일리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근 사찰에 있던 스님 등 30여 명이 대피했고 주택 한 채와 산림 1헥타르 정도가 불탔습니다.

소방대원과 공무원 등 750여 명이 진화에 나섰지만, 날이 어두운 데다 산세가 험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다행히 자정 무렵부터 바람이 잦아들면서 산불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

앞서 어제 저녁 7시 반쯤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 야산에서도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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