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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난민기구 "美 지원금 삭감으로 최악의 재정 위기“

2018.01.18 오후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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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난민기구가 미국의 지원금 삭감으로 설립 70년 만에 최악의 재정 위기를 겪고 있다고 CNN이 난민기구 대변인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최근 난민기구에 서한을 보내 기구에 지원하기로 한 1억2,500만 달러 가운데 절반이 넘는 6천500만 달러에 대한 지급을 보류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난민기구 재정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은 지난 2016년의 경우 3억6800만 달러를 지원했습니다.

CNN은 난민기구가 예산 부족을 메우기 위해 글로벌 기금 모금 캠페인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유엔 소속인 팔레스타인 난민기구는 지난 1948년 1차 중동전쟁 후 이스라엘이 건국되고 팔레스타인인들이 피난 생활로 접어들면서 설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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