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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스타 탄생"...외신들도 극찬

2018.01.22 오후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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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이 호주오픈 6회 우승에 빛나는 노바크 조코비치를 물리치자 외국 언론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정현이 호주오픈에서 조코비치를 물리치는 파란을 일으켰다"고 보도했습니다.

"끈질긴 정현이 전 세계 랭킹 1위 조코비치가 구사하는 샷을 모두 빨아들이는 것 같았다"고 전했습니다.

AFP통신은 "정현이 부상을 안고 뛴 조코비치를 탈락시켰다"는 제목을 뽑았습니다.


AFP통신은 "조코비치는 공을 향해 팔을 뻗을 때 통증이 있는 것처럼 보였다"고 묘사했습니다.

대회 인터넷 홈페이지는 블로그를 통해 "스타가 탄생했다"며 "정현이 자신의 어릴 적 우상인 조코비치를 상대로 예상 밖 승리를 거뒀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플레이스테이션 스타일 테니스"라며 "게임에서나 가능한 수준의 멋진 샷들이 3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나왔다"고 극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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