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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단독주택도 10년 만에 최대 폭 상승

2018.01.24 오후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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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에서 아파트뿐 아니라 단독주택 가격도 많이 올라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올해 서울 표준 단독주택 가격은 지난해보다 7.92% 상승해, 2016년 4.53%와 지난해 5.53%에 이어 다시 상승 폭을 키웠습니다.

2007년 9.09%를 기록한 이후 10년 만에 가장 많이 오른 겁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서울은 저금리로 인해 많은 유동성이 부동산에 유입됐고 재개발과 재건축 등 개발사업으로 투자수요도 증가해 단독주택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전국의 표준 단독주택 가격 상승률은 5.51%로, 2012년 이후 6년 만에 5%대를 넘겼습니다.

공시가격이 공개된 전국 표준 단독주택 중 가장 비싼 곳은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유한 169억 원짜리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택이 차지했습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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