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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24] 쓰레기 주차장 논란...인천공항 "조치 완료"

2018.01.24 오후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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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문을 연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 버스 주차장이 일주일 만에 쓰레기 더미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YTN 보도와 관련해 인천공항 측은 보도 이후 즉각 쓰레기 수거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늘 오전 청소 미화원을 투입해 제2 여객터미널 버스 주차장에 쌓인 쓰레기와 폐품을 모두 치웠다며, 조만간 주차장에 쓰레기통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버스 기사 휴게실의 현장 위생상태를 점검한 뒤, 화장실 추가 증설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8일 개장한 인천공항 제2 터미널은 대규모 수화물 누락사태에 이어 버스 주차장에도 공항 측이 분리수거시설을 제때 설치하지 않아 쓰레기로 뒤덮이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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