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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살인 용의자 공개수배 '최고 500만원'

2018.02.13 오후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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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살인 용의자 공개수배 '최고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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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제주동부경찰서가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20대 여성 투숙객 살해 사건을 공개수사로 전환하며 유력한 용의자의 신상 정보를 공개했다.


경찰은 사망한 투숙객 A 씨(26·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한정민 씨(32)를 공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 씨는 신장 175~180cm의 건장한 체격으로 지난 8일~10일 검은색 계통의 점퍼에 빨간색 상의와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지난해 7월 같은 게스트하우스 투숙객을 준강간한 혐의로 기소되어 제주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던 한 씨는 A 씨 사망이 알려진 지난 10일 오후 8시 35분 제주공항을 통해 경기도로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한 씨의 소재를 제보하는 이에게 최고 500만 원의 현상금을 내건 상태다. 검거보상금은 신고 내용의 기여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신고는 국번 없이 112 또는 제주동부경찰서 전담팀(064-750-1599, 010-7570-4848)으로 하면 된다.

YTN PLUS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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